경북도청, 디즈니월드 유치 조성 6월 확정 예정

경상북도에 디즈니월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경북도청 디즈니월드 유치 조성

경북도청이 디즈니월드 유치를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은 경북도청과 미국의 디즈니월드 본사, 디즈니월드 승인권을 공동 소유 중인 중국 상해디즈니리조트와 (주)문명인과 경북도청이 한국판 글로벌테마파크 디즈니월드를 조성하기 위한 절차를 추진 중이라 밝혔습니다. 

특히 디즈니유치단을 이끌고 있는 온페이스의 대표는 경상북도에 디즈니월드를 조성해 K-컨텐츠 및 한류문화의 인기를 기반으로 관광객을 상호 유치해 경상북도가 관광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경상북도는 신공항 건설 예정이기 때문에 이와 연계한 해외 및 내륙 교통개발이 수월한 점도 손꼽힙니다. 

 

 

디즈니월드란?

디즈니월드는 흔히 알려진 디즈니랜드와 다릅니다. 디즈니랜드는 최초로 건설된 테마파크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디즈니랜드 파크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디즈니월드는 이 보다 규모가 큽니다. 디즈니랜드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면 디즈니월드는 여러가지의 테마 공원과 워터파크, 리조트가 들어선 종합 테마파크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디즈니월드는 총 면적이 101제곱미터에 이를만큼 방대합니다. 

디즈니랜드가 연간 통산 1,500만명이 방문하는 반면 디즈니월드는 연간 통상 6~7,000만명이 방문합니다.

 

 

경상북도 디즈니월드 유치 효과

가장 큰 이점은 해외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개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지방 소멸 위기 도시가 많습니다. 특히 경상북도는 많은 지방 소멸 위기 도시가 많은 만큼 디즈니월드가 유치된다면 연간 4,00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추산입니다. 또한 관련 일자리가 개발되면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에측됩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지역은 경상북도 구미와 군위입니다. 인근 대구 신공항과 가깝기도 하고 국가 부지가 많은 만큼 공사 진행이 수월한 이유입니다.